'예비 엄마' 정다은, 제주도 태교 여행 '여전한 미모'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새신부 정다은 아나운서가 제주도 여행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여름인데도 시원한 게 신기. 곶자왈. 환상 숲"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제주도 곳곳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정다은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편안한 차림에 화장기가 없는 얼굴이지만 변함 없는 외모가 시선을 끈다. 특히 흰 피부가 자아내는 청순미가 돋보인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지난 3월 조우종과 화촉을 밝혔고, 현재 임신 중이다.

jjy@xportsnews.com / 사진=정다은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