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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양세종-서현진 재회 성사될까 "'사랑의온도' 출연 검토중"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17-07-19 10:49 송고
배우 서현진, 양세종(오른쪽)이 2일 오후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극본 강은경 / 연출 유인식)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News1 고아라 기자
배우 서현진, 양세종(오른쪽)이 2일 오후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극본 강은경 / 연출 유인식)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News1 고아라 기자


배우 양세종이 SBS 새 드라마 ‘사랑의 온도’ 출연을 검토 중이다.
19일 양세종 측 관계자는 뉴스1에 “‘사랑의 온도’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고 말했다. 최근 OCN ‘듀얼’에서 1인 3역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는 만큼 ‘사랑의 온도’ 출연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랑의 온도'는 하명희 작가의 소설 '착한 스프는 전화를 받지 않는다'를 드라마로 각색한 작품이다. 온라인 채팅으로 시작해 현실에서 만나게 된 드라마작가  제인과 프렌치 셰프를 꿈꾸는 착한 스프라는 대화명의 남자, 그리고 다양한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로맨틱 코미디다.     

배우 서현진이 드라마 작가를 제안 받았으며, 양세종은 미슐랭 원스타 굿스퍼 오너 온정선 역할을 제안 받았다. 양세종과 서현진이 출연을 확정하면, ‘낭만닥터 김사부’ 이후 또 한 번 호흡을 맞추게 된다.

한편 '사랑의 온도'는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의 후속작인 '조작'의 뒤를 이어 편성될 예정이다.



i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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