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뭉뜬’ 정재형 효과가 이 정도..2주 연속 시청률 상승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7.19 07: 22

‘뭉쳐야 뜬다’가 정재형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2주 연속 시청률이 상승했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 시청률은 4.843%(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4.683%에 비해 0.16%P 상승한 수치다.
‘뭉쳐야 뜬다’는 지난주부터 하와이 편을 방송하고 있다. 게스트로 가수 정재형이 합류했는데 멤버들과 묘한 케미스트리를 형성하는 것은 물론 정재형 특유의 매력이 돋보이며 웃음을 선사, 시청률 상승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재형이 이효리, 이상순의 사랑의 오작교였다고 하면서 두 사람을 소개시켜줬을 당시 얘기를 해 눈길을 끌었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뭉쳐야 뜬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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