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녀' 정다솔 "매일 벗은 몸 보며 몸매 관리"

박경호 2017. 7. 19.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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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서 기생 역으로 눈도장을 찍은 정다솔이 아름다운 몸매를 드러낸 화보를 공개했다.

bnt는 최근 정다솔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정다솔은 몸매 관리 비결을 묻자 "매일 샤워할 때마다 거울로 벗은 몸을 보면서 체크한다. 살이 올랐다 싶으면 바로 식단 조절에 들어간다"라며 철저한 자기관리법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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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서 기생 역으로 눈도장을 찍은 정다솔이 아름다운 몸매를 드러낸 화보를 공개했다.

bnt는 최근 정다솔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정다솔은 이번 화보를 통해 다양한 스타일의 래시가드를 입고 운동으로 다져진 명품 라인을 한껏 과시했다.

복근이 드러나는 짧은 크롭톱 상의, 지퍼 장식이 달린 올인원 수영복을 입고 화보 촬영에 나선 정다솔은 신인답지 않은 과감한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촬영이 끝난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엽기적인 그녀'를 통해 좋게 봐주셔서 뿌듯하고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배우 직업에 대한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는데, 이제는 내가 나오는 장면마다 인증샷을 찍어 보내주신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정다솔은 몸매 관리 비결을 묻자 "매일 샤워할 때마다 거울로 벗은 몸을 보면서 체크한다. 살이 올랐다 싶으면 바로 식단 조절에 들어간다"라며 철저한 자기관리법을 공개했다.

한편, 정다솔은 '엽기적인 그녀'에서 애교와 끼를 겸비한 소용 역할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news@sportsseoul.com

사진 | bn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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