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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2017' 한선화, 금도고 교무실 화재 사건 수사.."범인은 이안에 있어"

입력 : 2017-07-19 02:54:28 수정 : 2017-07-19 02:5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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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학교 2017 캡처
한선화가 금도고 교무실 화재 사건에 적극적으로 수사를 펼쳤다.

18일 방송된 KBS2 '학교 2017'에서는 금도고 전담경찰관 한수지(한선화 분)는 2학년 1반 담임 심강명(한주완 분)과 함께 교무실 화재 사건 범인을 수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건 당일 CCTV로 범인의 행적을 보던 한수지는 "CCTV 위치를 다 알고 있다. 아마추어가 아니다"라고 냉철하게 수사하기 시작했다.

이날 범인으로 몰린 라은호(김세정 분)를 두둔 중이던 심강명은 "학생이 아니라는 거냐"고 물었으나, 한수지는 "학생이라서 잘 알 수도 있다. 늘 지나다니던 길이라 그럴 수 있다"며 "범인은 이 학교 안에 있다"고 전했다.

한편 KBS2 '학교 2017'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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