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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대마초 흡연 혐의X고의 음주운전 "연예계 파문의 주인공, 윤철종·정상수" 들여다보니...


입력 2017.07.18 23:06 수정 2017.07.18 23:11        이선우 기자
ⓒ 온라인 커뮤니티 제공


가수 윤철종과 래퍼 정상수가 구설수에 휩쌓이면서 대중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18일 윤철종과 정상수의 구설수가 알려지면서, 윤철종과 정상수의 대마초 흡연 사건과 고의 음주운전 사고에 대한 내막이 대중들의 관심을 끌게 된 것.

부산 사상 경찰서는 대마초 흡연 혐의로 십센치 출신 윤철종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지인과 함께 대마를 흡연했다는 것. 경찰은 윤철종을 지난 5월 피의자로 불러 조사했고, 범행 일체를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래퍼 정상수는 고의 음주운전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 관악 경찰서는 특수폭행과 음주운전 혐의로 정상수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술을 마시고 운전하던 중 마주 오던 차량을 고의로 들이받았다고 알려졌다. 정상수는 지난 4월에는 술집 난동으로 경찰의 테이저건을 맞고 체포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윤철종과 정상수의 대마초 흡연과 고의 음주운전 사고가 연예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우려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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