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행복한 가족"..김무열·윤승아, 유기견 사랑실천

2017. 7. 18.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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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김무열과 윤승아 부부가 유기견 입양 캠페인에 앞장섰다.

윤승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김무열, 그리고 반려견인 밤비와 부, 새 가족 다람이와 찍은 화보 사진을 올렸다.

윤승아는 "축하해주세요. 다람이가 가족이 되었어요"라며 "다람이를 지켜보며 그동안의 기억은 잊고 행복한 기억을 만들어주고 사랑을 알게 해주고 싶었어요"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한편 윤승아는 유기견을 위한 자선봉사를 꾸준히 하며 동물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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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희경기자] 연기자 김무열과 윤승아 부부가 유기견 입양 캠페인에 앞장섰다. 마음씨 따뜻한 두 사람의 훈훈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윤승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김무열, 그리고 반려견인 밤비와 부, 새 가족 다람이와 찍은 화보 사진을 올렸다. 강아지를 품에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남다른 애견사랑이 돋보였다. 윤승아는 "축하해주세요. 다람이가 가족이 되었어요"라며 "다람이를 지켜보며 그동안의 기억은 잊고 행복한 기억을 만들어주고 사랑을 알게 해주고 싶었어요"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미래에 대한 다짐도 밝혔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고, 모든 게 서툰 가족이지만 응원해주세요. 다람이 잘 키울게요"라며 반려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윤승아는 유기견을 위한 자선봉사를 꾸준히 하며 동물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사진출처=윤승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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