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민-백예린-수지 '피프틴앤드' 데뷔시절 '풋풋+다정'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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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예린이 소속사 JYP를 저격하는 듯한 게시글을 남겨 화제인 가운데, 백예린의 데뷔 당시 수지와 함께한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 2012년 미쓰에이 수지는 피프틴앤드(15&)의 데뷔를 응원하며, 백예린-박지민과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다.
한편, 백예린은 지난 17일 "좋은 노래 써둔거 많은데, 앨범 좀 내고 싶다 기다려주는 사람들도 많은데 하지만 나는 여기 어른들이 너무 웃기고 무서워 우웩"이라며,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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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가수 백예린이 소속사 JYP를 저격하는 듯한 게시글을 남겨 화제인 가운데, 백예린의 데뷔 당시 수지와 함께한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 2012년 미쓰에이 수지는 피프틴앤드(15&)의 데뷔를 응원하며, 백예린-박지민과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다.
사진 속에 세 사람은 다정하게 셀카를 찍은 모습으로, 각자 손가락 브이를 그리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세 사람 모두 학생 같은 풋풋한 모습과 귀여운 외모가 돋보인다.
이를 본 팬들은 "셋 다 귀엽네", "훈훈하다", "선 후배의 좋은 예시", "수지가 선배면 무슨 느낌일까?", "셋다 애기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예린은 지난 17일 “좋은 노래 써둔거 많은데, 앨범 좀 내고 싶다 기다려주는 사람들도 많은데 하지만 나는 여기 어른들이 너무 웃기고 무서워 우웩”이라며,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소속사 JYP를 겨냥한 글이 아니냐는 추측이 잇따르자, “당분간 인스타 없애려구요! 팬분들께는 죄송합니다”라는 말로 시작한 장문의 글을 남긴 후 인스타 계정을 삭제했다.
estre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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