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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서하준, 과거 몸캠 논란 후 심경글 재조명

입력 : 2017-07-18 13:44:25 수정 : 2017-07-18 15:4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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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하준이 18일 밤 방송되는 MBC에브리원의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로 복귀를 알린 가운데 그가 과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남긴 '몸캠 논란' 관련 심경글이 회자되고 있다.

'비디오스타'로 방송 복귀를 하는 서하준이 과거 '몸캠 논란' 이후 사화괸계망서비스(SNS)에 남긴 심경글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배우 서하준은 18일 오후 전파를 탈 예정인 MBC에브리원의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으로 방송에 복귀한다. 지난 1월 '몸캠 논란'으로 연기 활동을 잠정 중단한 뒤 6개월 만이다.

논란이 일던 당시 서하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심경글을 남겼다. 

그는 "이렇게 갑작스레 글을 쓰게 된 이유는 그(팬들의 응원)에 답하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없어 이렇게 다함께 할 수 있는 공간에 글을 적어봅니다"라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다.

아울러 서하준은 "감사하다는 말을 제일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며 "폭풍우가 몰아치는 바다를 항해한 선함 위의 선원들은 그 어느 배의 선원들보다 단단하고 굳건하다고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배우 서하준은 MBC '오로라 공주'와 SBS '정글의 법칙' 등 각종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다 지난 1월 불거진 음란 동영상 유포 사건 이후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뉴스팀 hm@segye.com 
사진=서하준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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