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홈가전 IoT 보안가이드 발표

이경탁 2017. 7. 18. 11: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18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더케이호텔에서 '사물인터넷(IoT) 보안 얼라이언스' 제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가이드는 IoT 보안 얼라이언스, 산·학·연 전문가 등 민간 주도로 개발됐으며, 홈가전 IoT 기기에서 요구되는 보안항목과 이를 반영하기 위한 다양한 구현방법 및 사례를 제시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18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더케이호텔에서 '사물인터넷(IoT) 보안 얼라이언스' 제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얼라이언스는 국내외 사물인터넷 제조 및 서비스 업체, 보안업체, 학계, 공공기관 등 60여 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국내 최초·최대의 민간 주도 IoT 보안 협의체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안전한 스마트홈 구현을 지원하기 위한 '홈가전 IoT 보안가이드'를 발표했다. 가이드는 IoT 보안 얼라이언스, 산·학·연 전문가 등 민간 주도로 개발됐으며, 홈가전 IoT 기기에서 요구되는 보안항목과 이를 반영하기 위한 다양한 구현방법 및 사례를 제시하고 있다.

송정수 미래부 정보보호정책관은 "홈가전 IoT 보안가이드가 스마트홈 시대의 기본적 안전망으로서 작동하기 위해선 민간의 자율적 준수가 중요하다"고 밝혔다.이경탁기자 kt87@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