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전유림, '디에이드' MV 남녀 주인공으로 발탁! 풋풋한 매력 발산!
배우 송강, 전유림이 ‘대세 신인’ 행보를 이어나간다.
송강, 전유림은 ‘디에이드’의 ‘달콤한 여름밤’의 뮤직비디오 남녀 주인공으로 발탁돼 촬영을 마쳤다. ‘달콤한 여름밤’은 오는 19일 발매되는 ‘디에이드’의 신곡으로, 안다은의 촉촉한 창법과 김규년의 부드러운 기타소리가 달콤한 가사와 몽글몽글한 사운드에 어우러져 연애 초반의 설렘을 안기는 곡이다.
‘달콤한 여름밤’ 뮤직비디오에서 송강과 전유림은 천문학 동아리에서 활동하는 대학생 연인으로 등장한다. 별자리를 보러 가기도 하고, 밤 하늘의 사진을 촬영하기도 하고 자연스럽게 서로에게 스며들어 가는 내용을 담는다. 송강과 전유림은 연애 초반의 풋풋함을 솜사탕, 운동화, 에이드 등 소품을 적재적소에 활용해 설렘과 달달함을 완벽하게 그려냈다.
송강은 훤칠한 키, 다부진 어깨로 완벽한 피지컬과 만찢남 외모로 화보와 광고를 통해 먼저 얼굴을 알린 신예다. 지난 3월 tvN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사랑해>에서 여주인공 소림(조이 분)을 짝사랑하는 백진우 역으로 데뷔해 아련한 눈빛 연기와 청량한 매력을 보여주며 단숨에 라이징 스타로 거듭났다.
전유림은 올해 초 연기자로 갓 데뷔한 신예다. 넘치는 끼와 신선한 마스크로 영화 <어느날>에 캐스팅 된 것은 물론 tvN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 오디션을 단 번에 통과해 악역을 실감나고 때로는 사랑스럽게 연기해 관계자들에게 눈도장 찍었다.
송강과 전유림의 풋풋함과 설렘 가득한 커플무드가 기대되는 디에이드 ‘달콤한 여름밤’ 뮤직비디오 전편은 19일 오후 6시 공개될 예정이다.
iMBC 조혜원 | 사진제공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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