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시대2', '품위녀' 후속 8월 25일 첫방송

[일간스포츠 김진석]

'청춘시대2' 첫 방송이 8월 25일로 확정됐다.

JTBC 금토극 '청춘시대2'가 지난해 8월 27일 종영한 이후 1년 만에 돌아온다.

첫 시즌 마지막 회에서 남자·남친·남사친 출입금지 대신 '다시, 벨에포크로'라고 쓴 규칙대로 한예리(윤진명)·한승연(정예은)·박은빈(송지원)·지우(유은재)와 새로운 하우스 메이트 최아라(조은)이 뭉친다.

'청춘시대2'에서는 1년 후, 중국에서 돌아와 취업에 성공한 한예리·데이트 폭력 때문에 1년간 휴학했던 한승연·여전한 모태솔로라 더욱 연애가 급해진 박은빈·난생처음 실연기를 겪는 지우·편지 한 장 때문에 벨에포크에 입주한 '키 큰애' 최아라의 이야기로 더욱 다채로워진 청춘 감성을 공유한다.

'청춘시대2' 관계자는 "첫 시즌 종영 후 약 1년 만에 '청춘시대2'가 시작된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 동안 여러 일을 겪은 벨에포크 멤버들이 어떻게 변해있을지 또 최아라는 새로운 하우스 메이트로서 잘 적응할 수 있을지, 첫 방송까지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품위있는 그녀' 후속으로 8월 25일 첫 방송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 [초점IS] ‘노출계약서’ 뭐길래… 도장 찍으면 ‘배우=돈’

▶ 감독 “편집권 침해” vs 곽현화 “인권 침해” 물고 뜯은 3년

▶ 옥소리 “伊셰프 남편, 여자 생겼다며 일방적 이별 통보”

▶ 이탈리아 셰프 “난 옥소리와 결혼한 적 없다”

▶ 팬들 걱정하게 만든 강민경의 충격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