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국민일보] "방산비리는 이적행위".. 한국형 기본소득제 실험?

정지용 기자 2017. 7. 18.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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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 “방산비리는 이적행위, 반부패기관회의 부활”
문재인 대통령이 “방산(防産) 비리는 안보에 구멍을 뚫는 이적행위”라고 규정하고 고강도 적폐 청산 작업을 예고했습니다. 부정부패 척결을 위해 대통령이 의장을 맡는 반부패관계기관협의회도 10년 만에 부활시키도록 지시했습니다.

▶ 정부, 북에 군사 적십자회담 동시개최 제의... 남북 대화의 문 열기 시동
정부가 북한에 군사당국회담과 적십자회담 개최를 동시에 제의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베를린 구상 이행을 위한 후속 조치가 본격화된 것으로 북측 반응이 주목됩니다.

▶ [투데이 포커스] ‘한국형 기본소득제’ 실험 시작됐나
거대한 실험이 시작됐습니다. 전 세계적으로도 유례를 찾기 힘든 정부의 최저임금 상승분 직접 지원 정책이 ‘한국형 기본소득제’로 정착될지 주목됩니다.

▶ [세태기획] ‘직장 내 우울증’ 사표 내는 2030
젊은 직원들이 직장 내 우울증 때문에 회사를 떠나고 있습니다. 우울증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청년실업난 속에서 높은 경쟁률을 뚫고 입사한 회사를 그만둘 정도로 심각합니다.

정지용 기자 jyjeo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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