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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논란 후 첫 심경글 고백 "너무 늦어 미안하다"

디지털이슈팀 기자 입력 2017.07.17. 23:12

오는 9월 결혼을 앞둔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심경글을 남겼다.

박유천은 17일 오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모든 분들께 정말 죄송하고 미안하다는 얘기를 하고 싶었다"는 글을 게재했다.

현재 박유천은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며 소집해제 이후 오는 9월 황모씨와 결혼할 예정이다.

그후 박유천은 지난 3월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부터 4건 모두 무혐의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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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DB

오는 9월 결혼을 앞둔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심경글을 남겼다.

박유천은 17일 오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모든 분들께 정말 죄송하고 미안하다는 얘기를 하고 싶었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매일매일 몸이 망가지고 울어도 어떻게 제가 드린 상처보다 클 수 있을까 싶다. 정말 죄송하다"면서 "너무 많이 늦었지만 죄송하다. 다시 일어나 보고 싶다. 그런데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건 제 의지와 상관이 없는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언젠가는 여러분께 직접 뵙고 제 마음을 전하는 그 날이 꼭 오길 바란다"며 "결혼 또한 여러분들께 미리 말 못해 너무 죄송하다. 사과조차 못했는데 말씀드리기 어려웠다"고 심경을 고백했다.

현재 박유천은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며 소집해제 이후 오는 9월 황모씨와 결혼할 예정이다. 예비 신부는 3살 연하로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해 6월 4명의 여성에게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그후 박유천은 지난 3월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부터 4건 모두 무혐의처분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