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에 놀랐나' 청주 내수 저수지서 초대형 메기 2마리 잡혀

김재광 2017. 7. 17.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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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의 한 저수지에서 몸길이 1m가 넘는 초대형 메기 2마리가 잡혀 화제다.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에 사는 주민 A씨(60)는 17일 오전 10시께 인근 저수지에서 몸길이 150㎝의 메기가 얕은 물가로 나와 있는 것을 발견, 그물로 잡았다.

그는 오후 2시께 이 저수지에서 몸길이 130㎝의 메기 1마리도 잡았다.

A씨는 전날 폭우에 저수지 물이 불어나 메기가 얕은 물가로 나온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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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김재광 기자 = 17일 충북 청주시의 한 저수지에서 몸길이 1m가 넘는 초대형 메기 2마리가 잡혀 화제다.2017.07.17.(사진=독자 제공) photo@newsis.com

【청주=뉴시스】김재광 기자 = 충북 청주시의 한 저수지에서 몸길이 1m가 넘는 초대형 메기 2마리가 잡혀 화제다.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에 사는 주민 A씨(60)는 17일 오전 10시께 인근 저수지에서 몸길이 150㎝의 메기가 얕은 물가로 나와 있는 것을 발견, 그물로 잡았다.

그는 오후 2시께 이 저수지에서 몸길이 130㎝의 메기 1마리도 잡았다.

A씨가 잡은 메기 두마리는 20년 이상 산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청주=뉴시스】김재광 기자 = 17일 충북 청주시의 한 저수지에서 몸길이 1m가 넘는 초대형 메기 2마리가 잡혀 화제다.2017.07.17.(사진=독자 제공) photo@newsis.com

A씨는 전날 폭우에 저수지 물이 불어나 메기가 얕은 물가로 나온 것으로 보고 있다. 그는 잡은 메기 두마리를 다시 방생할 예정이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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