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1m 넘는 초대형 메기 잡혀..폭우 영향인가?

입력 2017. 7. 17. 20:36 수정 2017. 7. 24.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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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가 쏟아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의 한 저수지에서 1m가 넘는 초대형 메기 2마리를 잡혔습니다.

내수에 거주하는 A(52)씨는 17일 오전 10시께 인근 저수지에서 얕은 물가로 나온 150㎝짜리 메기를 1마리 발견해 그물로 잡았습니다.

A씨는 오후 2시께 같은 저수지에서 130㎝ 크기의 메기를 또 잡았습니다.

A씨는 폭우에 물이 불어나면서 메기가 얕은 물가로 나온 것으로 보인다며 2마리 모두 20년 이상 산 것으로 추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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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 1m 넘는 초대형 메기 잡혀…폭우 영향인가?

폭우가 쏟아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의 한 저수지에서 1m가 넘는 초대형 메기 2마리를 잡혔습니다.

내수에 거주하는 A(52)씨는 17일 오전 10시께 인근 저수지에서 얕은 물가로 나온 150㎝짜리 메기를 1마리 발견해 그물로 잡았습니다.

A씨는 오후 2시께 같은 저수지에서 130㎝ 크기의 메기를 또 잡았습니다.

메기 2마리의 무게는 각 40㎏에 달합니다.

A씨는 폭우에 물이 불어나면서 메기가 얕은 물가로 나온 것으로 보인다며 2마리 모두 20년 이상 산 것으로 추측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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