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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민 장관, 미래부 '체질 개선' 시작..혁신TF 가동

입력 2017.07.17. 18:36 수정 2017.07.17. 19:06

유영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미래부의 체질 개선'을 시작했다.

유 장관은 17일 미래부 5층 국제회의실에서 조직문화 혁신 회의체인 '제1기 주니어보드' 출범 간담회를 주재했다.

주니어보드는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미래부의 조직 문제를 진단하고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회의체로, 장관과 과장급 이하 실무진 15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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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급 이하 주니어보드도 출범
유영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17일 미래부 5층 국제회의실에서 조직문화 혁신 회의체인 '제1기 주니어보드' 출범 간담회를 주재했다. 2017.7.17.[미래창조과학부 제공]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유영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미래부의 체질 개선'을 시작했다.

유 장관은 17일 미래부 5층 국제회의실에서 조직문화 혁신 회의체인 '제1기 주니어보드' 출범 간담회를 주재했다.

주니어보드는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미래부의 조직 문제를 진단하고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회의체로, 장관과 과장급 이하 실무진 15명으로 구성됐다.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구성원은 2개월마다 바뀐다.

1기 주니어보드는 정기 토론 및 현장 방문 등을 통해 미래부의 조직문화를 진단하고 개선안을 도출하는 한편 국민과 언론 등 다양한 관계자와 소통하는 '창구' 역할을 할 계획이다. 특히 미래부의 업무역량 향상과 가정과 일 양립, 공직가치 확립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유영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17일 미래부 5층 국제회의실에서 조직문화 혁신 회의체인 '제1기 주니어보드' 출범 간담회를 주재했다. 2017.7.17.[미래창조과학부 제공]

유영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간담회에서 "미래부는 '미래를 준비하는 부처'로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우리나라의 과학기술 혁신과 4차 산업혁명 선도가 우리 손에 달려 있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우리부터 솔선수범하여 바뀌어야 한다"며 "혁신은 모든 구성원이 의지와 열정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때 성공할 수 있다. 주니어보드가 미래부의 변화를 위한 촉매제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미래부는 업무 방식의 혁신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혁신 태스크포스(TF)'도 운영한다. TF에서는 긴 보고 경로와 습관적 자료 및 대면 보고 등의 관행적인 업무 방식을 개선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자료 사진]

su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