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어 아하!] 엑셀러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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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러레이터(Accelerator)'는 초기 창업자를 선별해 6개월 내외의 기간 동안 실전 창업교육과 전문 멘토링을 지원해, 창업의 성공률을 높이고 성장을 돕는 민간 전문기관 또는 기업을 말합니다.
바이오기술벤처 등 창업을 돕는 인큐베이터와도 비슷하지만 엑셀러레이터는 이윤을 목적으로 하며, 창업기업에 자본을 공급하는 대가로 지분을 받는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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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러레이터(Accelerator)'는 초기 창업자를 선별해 6개월 내외의 기간 동안 실전 창업교육과 전문 멘토링을 지원해, 창업의 성공률을 높이고 성장을 돕는 민간 전문기관 또는 기업을 말합니다. 바이오기술벤처 등 창업을 돕는 인큐베이터와도 비슷하지만 엑셀러레이터는 이윤을 목적으로 하며, 창업기업에 자본을 공급하는 대가로 지분을 받는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따라서 지원하는 주체도 대학, 지역단체, 정부기관 등이 아니라 기업가 혹은 투자가로 이뤄져 있습니다.
미국에서 헬스케어 스타트업 분야에 투자가 많이 이뤄진 것은 엑셀러레이터의 역할이 큰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2012년부터 헬스케어 분야에 특화된 엑셀러레이터가 생겨났는데, 2014년 기준 전 세계 115개의 헬스케어 엑셀러레이터 중 87개가 미국에 소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에서도 복잡한 헬스케어 산업 생태계의 성격을 이해하고, 최적의 전략을 수립·지원할 수 있는 전문 엑셀러레이터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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