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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나온 여자’ 곽현화... 노출 논란으로 색다른 과거 이력 ‘주목’


입력 2017.07.17 15:55 수정 2017.07.17 16:03        박창진 기자
ⓒ사진=곽현화 SNS 캡쳐

배우 곽현화가 연예계 이슈에 등극했다.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곽현화’가 떠오르며 새삼 눈길을 끈다.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곽현화의 파란만장 인생 스토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부산 출신 곽현화는 1981년 1월 26일에 태어났으며, 배우 겸 개그우먼으로 활동 중이다.

특히, 곽현화는 예문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수학을 전공해 팬들에게 ‘이대 나온 여자’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더욱이 대학 시절 곽현화는 수학과의 학생회장을 역임한 색다른 이력의 소유자로 유명하다.

이후 곽현화는 2004년 온게임넷 쿠노이치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고, 드라마를 비롯해 영화와 예능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프리마호텔에서는 곽현화의 노출 논란을 빚은 영화 ‘전망 좋은 집’ 이수성 감독의 기자회견이 열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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