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2021 수능개편안 추진' TF 운영

연지안 2017. 7. 1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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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대입단순화 및 수능개편추진 TF'를 신설, 다음달 말까지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TF는 새 정부의 대입정책에 대한 현장 소통을 본격 추진해 대입전형을 학생부전형과 수능전형 위주로 단순화하는 한편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개편을 8월말까지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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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대입단순화 및 수능개편추진 TF'를 신설, 다음달 말까지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TF는 새 정부의 대입정책에 대한 현장 소통을 본격 추진해 대입전형을 학생부전형과 수능전형 위주로 단순화하는 한편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개편을 8월말까지 확정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대입단순화 및 수능개편 등 새 정부의 국정과제 이행을 위해 학생, 학부모, 고등학교, 대학 등 여러 관계자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제기되는 우려를 충분히 해소할 수 있는 합리적 개편안을 마련한다.

교육부 관계자는 “새 정부의 대입정책에 대해 국민적 관심이 뜨거운만큼 전담팀 신설을 계기로 현장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국정과제 이행을 차질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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