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특허 기술 815개 무상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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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특허 기술 815개가 중소·중견기업에 무상 개방된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삼성전자의 기술을 무상 개방하는 기술나눔을 실시하기로 하고 오는 9월 29일까지 기술이전 신청을 접수한다고 17일 밝혔다.
KIAT와 삼성전자는 오는 21일과 8월 25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기술나눔 설명회를 각각 개최한다.
신청, 이전기술 등 자세한 내용은 KIAT 홈페이지(www.kiat.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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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특허 기술 815개가 중소·중견기업에 무상 개방된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삼성전자의 기술을 무상 개방하는 기술나눔을 실시하기로 하고 오는 9월 29일까지 기술이전 신청을 접수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개방하는 기술은 통신네트워크 257건, 전자기기 222건, 멀티미디어 185건, 소프트웨어·보안 76건, 반도체 52건, 환경에너지·기타 23건 등이다.
KIAT와 삼성전자는 오는 21일과 8월 25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기술나눔 설명회를 각각 개최한다. 신청, 이전기술 등 자세한 내용은 KIAT 홈페이지(www.kiat.or.kr)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KAIT는 2013년부터 4464건의 기술을 제공 받아 217개 기업에 710건의 기술을 이전했다.
박병립기자 ri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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