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 기력 약해져 입원.."검사 받고 금명간 퇴원"

2017. 7. 1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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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필(JP) 전 국무총리가 최근 기력이 약해져 건강검진을 위해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17일 확인됐다.

JP 측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최근 식욕이 떨어지고 기력이 약해져 건강검진을 위해 지난 12일 입원했다"라고 밝혔다.

최근 JP는 공식적인 대외활동을 해오지는 않았지만, 정치권 인사들과 간헐적으로 만난 자리에서 자신의 정치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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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김종필(JP) 전 국무총리가 최근 기력이 약해져 건강검진을 위해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17일 확인됐다.

JP 측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최근 식욕이 떨어지고 기력이 약해져 건강검진을 위해 지난 12일 입원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그러나 건강상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검진을 마치고 오늘내일 중 퇴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근 JP는 공식적인 대외활동을 해오지는 않았지만, 정치권 인사들과 간헐적으로 만난 자리에서 자신의 정치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JP는 지난 5일에도 바른정당 당 대표로 선출된 이혜훈 대표를 자택에서 만나 보수의 미래와 국가 안보문제를 당부하기도 했다.

ykb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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