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민박 주의령' 日 30대男, 민박집 찾은 한국인 여성 성폭행

박태훈 2017. 7. 17.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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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30대 남서잉 자신이 운영하는 민박집을 찾은 한국인 여성을 성폭행해 충격을 던졌다.

17일 일본 교도통신은 일본 후쿠오카현 주오경찰서는 지난 16일 자신의 후쿠오카시 원룸 아파트를 찾은 한국인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30대 일본인 남성을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이 남성은 16일 오전 6시 30분쯤 이용객인 한국인 여성을 성폭행하고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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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30대 남서잉 자신이 운영하는 민박집을 찾은 한국인 여성을 성폭행해 충격을 던졌다.

17일 일본 교도통신은 일본 후쿠오카현 주오경찰서는 지난 16일 자신의 후쿠오카시 원룸 아파트를 찾은 한국인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30대 일본인 남성을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이 남성은 16일 오전 6시 30분쯤 이용객인 한국인 여성을 성폭행하고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남성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가운데 경찰은 사건 경위와 함께 민박집 운영 실태, 허가 여부 등을 캐고 있다.

피해 여성은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해당 민박을 소개받아 투숙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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