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4전] 팀106 타카유키 아오키, 이적 후 캐딜락 6000 클래스 첫 우승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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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전라남도 영암 KIC에서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열린 가운데 대회 최고 클래스인 캐딜락 6000 클래스에 출전한 팀106의 타카유키 아오키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을 통해 타카유키 아오키는 팀106 이적 이후 첫 승을 신고했으며 한국 복귀 이후 첫 우승을 달성하게 됐다.
타카유키 아오키는 결승 경기 시작과 함께 뛰어난 스타트로 캐딜락 6000 클래스 선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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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우승을 통해 타카유키 아오키는 팀106 이적 이후 첫 승을 신고했으며 한국 복귀 이후 첫 우승을 달성하게 됐다. 전날 진행된 예선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며 4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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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도 잠시 직선 구간에서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금호 엑스타 레이싱의 정의철이 타카유키를 압박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타카유키 아오키는 무리하게 추워을 막지 않고 선두의 자리를 내주고 다시 추월의 기회를 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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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키와 이데 유지에 뒤를 이어 조항우, 야나기타 아마사카 그리고 팀 베르그마이스터 등 외인들이 연이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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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는 8월 12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펼쳐진다.
김학수 (raph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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