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효리네 민박’(사진=JTBC) |
|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가수 장필순이 효리네 민박집을 찾았다.
16일 방송한 JTBC ‘효리네 민박’에서는 이효리의 이웃 언니이자 아이유가 존경하는 가수 장필순이 등장했다. 아이유는 장필순을 보고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장필순은 민박집 앞에 불을 피우고 앉아 손님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효리와 아이유가 한층 가까워지는 모습도 보였다. 이효리는 아이유와 함께 자신이 자주 가던 바닷가에 가서 “나 자신을 좋은 사람으로 바꾸려고 노력하니 좋은 사람이 나타났다”며 “여행도 다니고 책도 많이 보고 경험도 쌓으니 좋은 사람이 왔을 때 딱 알아볼 수 있었다”고 조언을 했고 아이유는 고개를 끄덕였다.
이날 ‘효리네 민박’은 닐슨코리아 유료가구기준 6.745%의 시청률을 기록, 전체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