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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호우가 내린 충북 청주시 지역의 학교 5곳이 오늘 휴교하거나 단축수업을 합니다.
충북교육청은 운동장과 지하전기실, 급식실 등이 침수된 청주의 운호중과 양업고 등 학교 2곳이 오늘 휴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성중과 운호고, 중앙여고 등 3곳은 오전 수업만 하고 학생들을 귀가시킬 예정입니다.
도 교육청은 폭우 지역 학교들을 대상으로 2차 붕괴나 감전 위험이 있는지 점검을 벌였으며 등굣길 안전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충북교육청은 운동장과 지하전기실, 급식실 등이 침수된 청주의 운호중과 양업고 등 학교 2곳이 오늘 휴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성중과 운호고, 중앙여고 등 3곳은 오전 수업만 하고 학생들을 귀가시킬 예정입니다.
도 교육청은 폭우 지역 학교들을 대상으로 2차 붕괴나 감전 위험이 있는지 점검을 벌였으며 등굣길 안전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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