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7-16 21:17:22 수정 : 2017-07-16 21: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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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복면가왕 캡처 |
16일 방송된 MBC 예능 ‘일밤-복면가왕’에서는 2연승에 도전하는 MC햄버거와 가왕을 노리는 뽀빠이, 삼바걸 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마지막 대결에 올라온 건 뽀빠이와 아기해마로 뽀빠이는 서태지 ‘울트라맨이야’를 부르며 놀라운 가창력을 자랑했다.
또한 아기해마는 BMK의 ‘꽃피는 봄이 오면’을 부르며 안정적인 고음을 과시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날 가왕후보는 애절한 감성으로 패널들의 마음을 훔친 아기해마가 뽑혔다.
이어 MC햄버거는 휘성의 ‘안되나요’를 부르며 방어전에 나섰으나 아기해마에게 아쉽게 탈락하고 말았다. 이윽고 드러난 정체는 가수 김조한으로 뜨거운 호응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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