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아웃사이더 집에서 3년간 장문복과 함께 지내

2017. 7. 1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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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웃사이더의 집에 장문복이 함께 살고 있는 모습이 나와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아웃사이더의 집에는 장문복이 함께 살고 있는 모습이 나왔는데, 알고 보니 장문복은 3년 째 아웃사이더의 집에서 함께 지내고 있었다.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자신을 찾아온 장문복을 집으로 들인 아웃사이더는 "이제는 아내가 힘들 때 오히려 문복이한테 연락할 정도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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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아웃사이더-장문복 (사진=방송캡처)

가수 아웃사이더의 집에 장문복이 함께 살고 있는 모습이 나와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가수 아웃사이더와 딸 이로운 그리고 장문복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아웃사이더의 집에는 장문복이 함께 살고 있는 모습이 나왔는데, 알고 보니 장문복은 3년 째 아웃사이더의 집에서 함께 지내고 있었다.

장문복은 "2번의 오디션 프로그램을 하면서 힘들었다. 그때마다 형이 힘이 됐다. 음악 하나만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형을 찾아왔다"고 아웃사이더와 인연이 된 사연을 밝혔다.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자신을 찾아온 장문복을 집으로 들인 아웃사이더는 "이제는 아내가 힘들 때 오히려 문복이한테 연락할 정도다"라고 털어놨다.

양민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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