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김주현, 미안X슬픔X안타까움..감정 연기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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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주현이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눌러오던 감정을 분출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언니는 살아있다'에서는 하리(김주현)은 홍시(오아린)가 남편을 죽음으로 내몬 택시 운전사의 딸임을 가족들에게 밝혔다.
가족들에게 드는 미안함, 홍시와 이별해야 하는 슬픔과 안타까움을 눈물 하나로 복잡한 감정을 모두 담아냈다.
김주현이 열연 중인 '언니는 살아있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 2회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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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김주현이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눌러오던 감정을 분출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언니는 살아있다’에서는 하리(김주현)은 홍시(오아린)가 남편을 죽음으로 내몬 택시 운전사의 딸임을 가족들에게 밝혔다. 마음 고생을 했지만 자신의 잘못을 받아드리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하리가 그동안 억눌러왔던 감정을 터뜨렸다. 회사에서 자신에게 장난치는 세준(조윤우) 때문에 난감한 상황에 놓이자 밖으로 뛰쳐나가 오열했다. 더불어 하리는 홍시를 복지관으로 보내야 하는 상황에 “내 욕심 때문에 상처 줘서 미안해”라며 눈물을 보였다. 숨죽인 채 눈물을 흘렸다.
이 과정에서 김주현은 캐릭터의 감정을 완벽하게 그려냈다. 가족들에게 드는 미안함, 홍시와 이별해야 하는 슬픔과 안타까움을 눈물 하나로 복잡한 감정을 모두 담아냈다.
김주현이 열연 중인 ‘언니는 살아있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 2회 연속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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