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둥지탈출 첫방송 캡쳐2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tvN ‘둥지탈출’이 첫 방송에서 최고 시청률 5%를 돌파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15일 방송된 tvN 오늘부터 독립 ‘둥지탈출’ 첫방송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포함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에서 평균 4.1%, 최고 5%를 기록하고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순위에서 동시간대 1위에 등극했다.

tvN 채널의 타깃 시청층인 남녀 20대~40대 시청률은 평균 2.4%, 최고 2.9%을 기록, 타깃시청률도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해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또한 방송 내내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둥지탈출’, ‘박상원’, ‘기동민’, ‘최유성’, ‘기대명’ 등 출연자들의 이름이 상위권에 랭크되며 화제를 모았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박상원, 박미선, 강주은, 이종원, 김혜선, 국회의원 기동민 등 셀러브리티 부모들과 생애 첫 독립을 경험하게 된 이들의 자녀 6인 박지윤, 이유리, 최유성, 이성준, 최원석, 기대명이 소개됐다. 자녀들은 낯선 땅 네팔에서 독립생활을 시작해 좌충우돌하는 모습을 보여 부모를 조마조마하게 했다.

tvN ‘둥지탈출’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eggrol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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