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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탈출' 박상원 딸바보 등극.."정말 바보다"

입력 : 2017-07-16 05:30:13 수정 : 2017-07-16 05: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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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둥지탈출 캡처
배우 박상원이 딸 바보 면모를 보였다.

15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에서는 배우 박상원, 최민수, 김혜선, 이종원, 방송인 박미선, 국회의원 기동민의 자녀 6명이 차례로 소개된 가운데 박상원이 딸 바보 면모를 보였다.

이날 박상원은 박지윤이 인터뷰를 하는 곳에 찾아가 딸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등 지극정성 애정을 보였다.

이에 박미선은 “카메라 감독님인줄 알았다”, “정말 바보다”고 말했다. 기동민 국회의원은 “시집 못 보내겠다”고 놀렸고, 또한 박상원은 공항에서도 박지윤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는 등 애정어린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박지윤은 “아빠한테는 내가 아직도 엄청 어린 막내딸일 것”이라면서 “불편하면서도 좋다. 그래도 아빠에게 믿음을 주는 딸이 됐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한편 이날 박미선이 “딸 시집보낼 생각이 있느냐”라고 묻자 박상원은 단호하게 “없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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