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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옥소리... 재혼 후 색다른 방송 출연 장면 ‘화제 급부상’


입력 2017.07.15 20:06 수정 2017.07.15 20:09        박창진 기자
ⓒ사진=옥소리 화보 캡쳐

배우 옥소리 이혼 소식으로 사회적 충격이 확산된 가운데, 과거의 방송 출연 장면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과거 옥소리는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그동안의 공백을 깨고 팬들 앞에 복귀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방송에서 옥소리는 MC 김구라와 홍은희가 운전하는 택시에 탑승한 후 설치된 카메라의 숫자를 세는 등의 순수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옥소리는 “2007년도 가을에 사건이 터졌다”며 “마지막으로 수많은 카메라 앞에 서서 플래시를 받은 것이 경찰서 앞”이라며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1968년 12월 24일에 태어난 옥소리의 본명은 옥보경으로 알려지며, 1987년 화장품 CF모델로 데뷔한 후 폭넓은 인기를 누렸다.

한편, 옥소리는 지난 2007년 전 남편 박철로부터 간통 혐의로 고소를 당해 충격을 안겼으며, 이후 불륜 논란을 빚었던 이탈리아 출신 요리사과 2011년 결혼해 주목 받았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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