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의 왕비’ 베테랑 도지원, 촬영장 분위기 밝히는 1등공신 |
| 2017. 07.15(토) 15:51 |
| ||||
 |
| 7일의 왕비 도지원 연우진 이동건 |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도지원이 ‘7일의 왕비’ 촬영장의 비타민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15일 도지원 측은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극본 최진영·연출 이정섭)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도지원은 극중 자순대비로 품격 있는 연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 속 도지원은 불볕 더위를 극복하고자 미니 선풍기를 활용하고 있다. 특유의 해사하고 유쾌한 성미가 드러나는 그의 웃음이 촬영장의 분위기를 밝히고 있다는 후문이다. 폭염 날씨에도 한복을 겹겹이 입고 무거운 가채를 견뎌야 하는 상황. 그럼에도 도지원은 연신 '화이팅'을 외치며 동료 배우, 스태프들의 사기를 북돋우고 있다. ‘7일의 왕비’는 연우진, 이동건, 박민영 등이 호흡을 맞추고 있는 애달픈 로맨스 사극이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나무엑터스] |
|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이기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