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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는 살아있다’,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공개…가족 케미
기사입력 2017.07.15 14:04:39
황영희 사진=이매진아시아 제공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극본 김순옥 연출 최영훈)에서 섬세한 감정 연기는 물론, 남편 나대인(안내상 분), 절친 구필순(변정수 분)과 함께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배우 황영희의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토끼 인형탈을 쓴 황영희의 모습이 담겼다. 인형탈을 쓴 채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황영희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귀여운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모은다.
특히, 무더운 날씨 속에 인형탈을 쓰고 연기를 해야 하는 힘든 촬영 속에서도 황영희는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촬영에 임하는 것은 물론, 완성도 있는 장면을 위해 현장 스태프, 동료 배우들과 대본을 논의하는 등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내비쳤다고.
또 다른 사진에는 함께 출연 중인 배우들과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황영희의 모습이 담겼다. 실제 가족 같은 케미를 발산하며 훈훈함을 더하고 있는 네 사람의 모습에서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한편, 매 회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황영희의 활약이 돋보이는 SBS ‘언니는 살아있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2회 연속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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