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최우식, 과거와 똑같은 포즈로 절친 인증샷 '찰칵'
이진선 PD dora@kyunghyang.com 2017. 7. 15. 13:52
배우 박서준과 최우식이 과거와 똑같은 포즈로 ‘절친 인증샷’을 다시 찍었다.
박서준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gain 2013”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박서준이 과거 “손 떠는 애와 까먹는 애의 약 2년 전”이라며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사진과 매우 비슷하다. 두 사진 모두 박서준과 최우식은 수영장에서 몸을 완전히 담근 채 얼굴을 반만 드러내고 있다.
두 사람은 2013년 KBS2 드라마 <닥치고 패밀리>를 통해 인연을 맺어 현재까지도 돈독한 우정을 다져오고 있다. 최우식은 최근 박서준이 주연을 맡은 KBS2 드라마 <쌈, 마이웨이>에 박무빈 역할로 특별출연하면서 의리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쌈, 마이웨이팀>은 드라마 종영 후 지난 13일 제주도로 포상 휴가를 떠났다.
<이진선 PD dora@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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