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삼시세끼4' 첫 촬영과 관련해 tvN 측이 입장을 밝혔다.

15일 오후 케이블TV tvN 새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4'(이하 '삼시세끼4')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삼시세끼4'의 촬영 진행 상황 상 촬영 일정을
공개할 수 없다. 양해 바란다"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삼시세끼4' 팀원 이서진 에릭 윤균상이 득량도에서 첫 촬영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tvN 측이 전체 일정이 비공개로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해당 일정에 대해서도 확인을 할 수 없다고 밝힌 것.

'삼시세끼4'는 '알쓸신잡' 후속 프로그램으로, 9부작으로 예정된 '알쓸신잡'의 종영 후 오는 8월부터 방송 예정이다. 이에 이서진 에릭 윤균상은 7월 중 '서지니호'에 올라 득량도에서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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