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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강남과 열애 유이 "추억이 생겼다"


입력 2017.07.15 09:04 수정 2017.07.15 09:05        김명신 기자
1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와일드 뉴질랜드'에서는 족장을 비롯한 멤버들의 마지막 인사가 공개됐다. ⓒ SBS

'정글의 법칙' 1호 커플 강남과 유이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1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와일드 뉴질랜드'에서는 족장을 비롯한 멤버들의 마지막 인사가 공개됐다.

특히 마지막을 앞두고 강남과 유이가 열애 중임을 공개한 상황. 때문에 강남의 출연분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거웠던 터였다.

이들은 뉴질랜드 편 초반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바 있다.

방송 말미 해당 편의 비하인드신이 공개된 가운데 유이와 강남의 다정한 모습과 함께 유이는 "하루하루가 날 씨 때문에 힘들었는데 끝나고 보니 또 하나의 추억이 생겼다"고 언급, 강남도 "뿌듯하다"는 말을 했다.

한편 유이 강남으로 화제를 모은 '정글의 법칙'은 이날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분은 16%(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최고분은 19.5%까지 치솟았다. 이번 편의 최고 기록이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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