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유이♥강남 "또 하나의 추억이 생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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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가 막을 내렸다.

14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이하 '정글의법칙')에서는 북섬 최남단 케이프 펠리셔를 시작으로 타우포 호수를 지나 늑대섬, 망가무카를 거쳐 마지막 케이프 레잉가까지 약 1,300km 뉴질랜드 북섬 종단을 성공한 31기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유이는 "하루하루가 진짜 힘들고, 날씨 때문에 지치고 되게 힘들었는데 또 나오니까, 우리끼리 얘기했거든 '또 하나의 추억이 생겼네'"라고.

정은지와 강남은 "내가 평소에 편하게 살고 있었구나를 많이 느낀 거 같다. 소중함을 많이 느끼고 가는 것 같다", "와일드였다. 너무 힘들었다 이번에"라고.

소유는 "계속 여기 와서 감탄했던 거 같다. 맛에 감탄하고, 노력에 감탄하고, 경치에 감탄하고"라고.

이경규는 "뉴질랜드는 자연의 나라 같다. 우리 민PD가 한 번 더 연락을 하면 정글 생존에 대해 한 번 더 생각을 해보도록 하겠다. 모든 선후배들 정글로 와라. 괜찮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을 통해 인연을 맺은 강남과 유이는 14일 열애설을 인정하고 공개연애를 시작했다.

[사진 = 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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