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맨시티, 워커 영입 공식 발표..5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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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의 수비수 카일 워커가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했다.
맨시티는 14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워커 영입을 신속하게 전했다.
당초 맨시티로 이적할 듯 보였던 알베스가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함에 따라 워커 영입에 총력을 기울인 맨시티다.
알려지기로 맨시티는 워커 영입을 위해 5,400만 파운드(약 795억 원)를 제시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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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수비수 카일 워커가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했다.
맨시티는 14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워커 영입을 신속하게 전했다. 계약기간은 5년으로 현지 언론에 따르면 워커는 역사상 가장 비싼 수비수가 됐다.
맨시티는 지난 시즌이 끝나고 우측 수비수를 빠르게 정리했다. 나이가 든 바카리 사냐와 파블로 사발레타를 내보내면서 영입을 기정사실화했다.
최소 2명 이상의 우측 풀백을 데려오려 했던 맨시티는 워커와 다니 알베스를 노렸다. 당초 맨시티로 이적할 듯 보였던 알베스가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함에 따라 워커 영입에 총력을 기울인 맨시티다.
알려지기로 맨시티는 워커 영입을 위해 5,400만 파운드(약 795억 원)를 제시한 것으로 보인다. 종전 최고액인 다비드 루이스의 5,000만 파운드(약 736억 원)를 넘어서게 된다.
맨시티에 합류하게 된 워커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지도자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내 능력을 한 차원 더 끌어올릴 것을 기대하며 이적을 결심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사진=맨시티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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