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면캡처=JTBC '크라임씬3' |
JTBC '크라임씬 3'이 최종회를 맞아 자체 시상식을 진행, 출연자들에 가장 잘 어울리는 상을 수여했다.
'크라임씬3'는 14일 오후 마지막 회인 12회를 방영했다. 이날 방송 오프닝에서 '크라임씬3'는 자체 시상식을 열었다.
이 시상식에서 박지윤은 하드캐리상, 홍진호는 구원투수상, 김지훈은 살신성인상, 양세형은 드립상, 정은지는 탐지상, 장진은 삼각추리상을 각각 받아 눈길을 끌었다.
또한 출연자들은 상을 받은 뒤 유쾌한 수상 소감도 전해 웃음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