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미, 내일 퀴어문화축제 축하인사..원내정당 대표로선 처음

박응진 기자 입력 2017. 7. 1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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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원내 정당의 대표로서는 처음으로 15일 성 소수자 행사인 '퀴어문화축제'에 참석해 축하 발언을 할 예정이다.

14일 정의당에 따르면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퀴어문화축제에 참석해 성소수자 옹호 등 자신의 견해를 밝힌다.

앞서 이 대표는 국회의원으로서는 유일하게 지난 해 퀴어문화축제에도 참석한 바 있다.

이 조항은 군인 등에 대해 항문성교나 그 밖의 추행을 한 사람은 2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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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원내 정당의 대표로서는 처음으로 15일 성 소수자 행사인 '퀴어문화축제'에 참석해 축하 발언을 할 예정이다.

14일 정의당에 따르면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퀴어문화축제에 참석해 성소수자 옹호 등 자신의 견해를 밝힌다.

앞서 이 대표는 국회의원으로서는 유일하게 지난 해 퀴어문화축제에도 참석한 바 있다.

최근에는 '군형법 92조의6' 폐지 개정안 통과를 촉구하는 서한을 국회의원 300명 전원에게 보내기도 했다.

이 조항은 군인 등에 대해 항문성교나 그 밖의 추행을 한 사람은 2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pej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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