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워커, PvP 콘텐츠 '오퍼레이션' 업데이트 실시

2017. 7. 1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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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는 서비스 중인 온라인 액션 RPG '소울워커'에 신규 PVP 콘텐츠 '오퍼레이션: 디멘션 셔터(이하 오퍼레이션)'를 업데이트 했다고 14일 밝혔다.

오퍼레이션은 총 8명이 함께 경쟁할 수 있는 콘텐츠로 모든 유저들이 참여하는 몬스터 사냥부터 포인트 획득을 위한 PVP 대결까지 적과 동지의 경계를 넘나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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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는 서비스 중인 온라인 액션 RPG '소울워커'에 신규 PVP 콘텐츠 '오퍼레이션: 디멘션 셔터(이하 오퍼레이션)'를 업데이트 했다고 14일 밝혔다.
 
오퍼레이션은 총 8명이 함께 경쟁할 수 있는 콘텐츠로 모든 유저들이 참여하는 몬스터 사냥부터 포인트 획득을 위한 PVP 대결까지 적과 동지의 경계를 넘나든다.
 
오퍼레이션 던전은 총 4단계로 이루어져 있으며 1, 2단계에서는 몬스터 사냥을 3, 4단계에서는 유저들 간의 PVP가 펼쳐진다. 유저들은 PVP를 통해 포인트를 획득하게 되며 정해진 시간 동안 가장 많은 포인트를 획득한 유저부터 순위가 매겨져 획득한 포인트로 다양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오퍼레이션을 직접 플레이 해본 유저들의 피드백을 통해 더욱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12일에는 베타(BETA)버전으로 업데이트하고 향후 게임 내 정식 콘텐츠로 추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코스튬에 장착해 캐릭터의 공격력 관련 능력치를 향상 시킬 수는 신규 아이템 'BSK 브로치'와 간호사 콘셉트의 신규 코스튬 '비밀병동 코스튬'도 업데이트된다. 
 
정상기 팀장은 "오퍼레이션은 '소울워커'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경쟁 콘텐츠로 몬스터 사냥과 상대를 쓰려트려야 하는 PVP단계 사이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눈치싸움이 압권"이라고 말했다.

강미화 기자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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