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첫 콘서트, 최고 250만원 암표 거래.. 정가의 80배

민형식 2017. 7. 14. 12: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탄생한 그룹 워너원의 첫 콘서트 티켓이 동시접속자 수 53만명을 넘기며 온라인 발매 1분 만에 매진됐다.

티켓 매진 직후 온라인 암표 거래 사이트에선 30만원 부터 250만원까지 자리별로 가격대가 다양하게 형성됐다.

워너원 공식 팬클럽 회원만을 대상으로 진행된 12일 선예매에서 '티켓 오픈' 전부터 사이트 접속자 수가 폭주해 서버가 마비됐으며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출처=워너원 네이버 프로필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탄생한 그룹 워너원의 첫 콘서트 티켓이 동시접속자 수 53만명을 넘기며 온라인 발매 1분 만에 매진됐다. 티켓 매진 직후 온라인 암표 거래 사이트에선 30만원 부터 250만원까지 자리별로 가격대가 다양하게 형성됐다. 정가 3만3000원과 비교하면 최고 80배까지 웃돈이 붙은 것이다.

출처=티켓베이 캡쳐

워너원 공식 팬클럽 회원만을 대상으로 진행된 12일 선예매에서 '티켓 오픈' 전부터 사이트 접속자 수가 폭주해 서버가 마비됐으며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민형식 인턴기자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