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 무섭고 놀라워.."사진 잘못 본 줄"

이슈팀 김서민 2017. 7. 14.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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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디스패치가 또 터트렸다.

연합뉴스 보도에 대해 유이 측 소속사가 열애설을 전면 부인하자 디스패치가 칼을 꺼내든 셈이다.

물론 디스패치 사진을 가지고 구체적으로 두 사람이 '사귄다'고 확정을 지을 수는 없다.

디스패치는 헤드라인에 유이와 강남 열애 장면을 노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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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슈팀 김서민 기자]
디스패치 ‘유이-강남, 허그 & 바이’ 열애장면 전격 대공개...유이 입장은?

결국 디스패치가 또 터트렸다. 연합뉴스 보도에 대해 유이 측 소속사가 열애설을 전면 부인하자 디스패치가 칼을 꺼내든 셈이다.

누리꾼들은 “갈수록 디스패치가 무섭다” “디스패치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랐다. 잘못 본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물론 디스패치 사진을 가지고 구체적으로 두 사람이 ‘사귄다’고 확정을 지을 수는 없다. 하지만 디스패치가 갖고 있는 ‘팩트’에 따른 융단폭격에 과거 상당수 연애인들의 ‘열애설’은 ‘열애’로 바뀌었다. 디스패치에 사실상 무릎을 꿇었다는 의미다.

디스패치는 헤드라인에 유이와 강남 열애 장면을 노출시켰다. 이 때문에 디스패치는 주요 포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다. 언론사의 세세한 지적과 소속사의 맞대응이 무용지물로 돌아가는 순간이다.

일부 팬들 역시 “사실상 게임이 끝났다” “소속사는 고소고발이라도 할 것인가요?” “유이는 그냥 사실을 인정하지 왜....” 등 다양한 의견글을 관련 기사 댓글에 남기고 있다.

사진 = 유이 열애설 보도한 디스패치 홈페이지 캡쳐

이슈팀 김서민 기자 croone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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