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이서진 앞세운 핸드블렌더·블렌더 TV 광고 온에어

함지현 2017. 7. 1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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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BRAUN)이 배우 이서진을 내세운 브라운 핸드블렌더와 블렌더 TV광고를 14일 선보인다.

'주스하는 15초 습관-담고 누르고 마셔요'라는 슬로건의 광고는 단 15초만에 주스를 만들 수 있는 브라운 핸드블렌더와 블렌더 장점을 부각시켰다.

브라운 마케팅 관계자는 "이서진을 앞세운 TV 광고 및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기존 베스트셀인 MQ7 시리즈를 적극 홍보할 것"이라면서 "신제품 핸드블렌더 MQ9 시리즈도 출시하며 매출을 극대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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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BRAUN)이 배우 이서진을 내세운 브라운 핸드블렌더와 블렌더 TV광고를 14일 선보인다.

'주스하는 15초 습관-담고 누르고 마셔요'라는 슬로건의 광고는 단 15초만에 주스를 만들 수 있는 브라운 핸드블렌더와 블렌더 장점을 부각시켰다. 이서진이 분주한 촬영장에서도 핸드블렌더로 간단히 주스를 만들어 마시는 상황을 연출했다.

TV 광고는 14일부터 방영된다. 이를 시작으로 인쇄 매체, 사회연결망서비스(SNS) 등 다양한 채널에서 광고를 내보낼 예정이다.

브라운 마케팅 관계자는 “이서진을 앞세운 TV 광고 및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기존 베스트셀인 MQ7 시리즈를 적극 홍보할 것”이라면서 “신제품 핸드블렌더 MQ9 시리즈도 출시하며 매출을 극대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브라운은 독일 프리미엄 주방가전 브랜드로, 1921년 설립 이후 핸드블렌더 세계 판매 1위로서의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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