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예비신랑' 조승현, 연예인부터 운동선수까지 "놀라운 인맥"

사진=조승현 대표 인스타그램

배우 이시영의 예비신랑 조승현 대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조승현 대표의 화려한 인맥이 눈길을 끈다.

조승현 대표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 강인, DJ.DOC 김창렬, 싸이, 스컬, 유건형, 임창정, 씨엔블루 이정신, 유키스 출신 동호 등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뿐만 아니라 야구선수 류현진, 골프선수 노승열 안병훈, 스피드 스케이트 선수 출신 이규혁, 산악인 엄홍길 등과도 친분을 과시했다.

특히 조승현 대표의 프랜차이즈 업체인 '팔자막창'은 가수 하하, 김창렬, 리쌍의 멤버였던 개리와 길도 운영한 바 있다.

조승현 대표는 20대부터 외식 사업에 뛰어들어 영천영화, 팔자막창 등 프랜차이즈 사업을 성공시켰으며, 이것을 발판으로 골프 의류 사업도 확장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시영의 청담동 소재 샐러드 전문점 개업에도 조승현 대표가 도움을 줬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시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현 현재 임신 14주차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으며, 오는 9월 30일 조승현 대표와 백년가약을 맺을 예졍이다. 

채널A디지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