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이귀주 캐스터

[날씨] 전국 폭염 계속…오후 내륙지방 강한 소나기

[날씨] 전국 폭염 계속…오후 내륙지방 강한 소나기
입력 2017-07-14 06:11 | 수정 2017-07-14 06:35
재생목록
    밤사이에도 대도시와 해안가를 중심으로는 밤 무더위가 나타났습니다.

    금요일인 오늘도 전국에는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텐데요.

    어제 40도 가까이 올라 75년 만에 가장 더웠던 경주가 오늘도 36도까지 치솟겠고요.

    광주 34도, 서울도 33도가 예상됩니다.

    계속되는 폭염에 건강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올 텐데요.

    벼락을 동반하면서 국지적으로 강하게 쏟아지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다시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번에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집중되겠고요.

    최고 80mm가량의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일요일 오후부터는 남부지방 등 곳곳에서 소강상태를 보이겠습니다.

    출근길 자세한 현재기온 보시면 서울 26.3도, 광주 26도, 대구 25도로 25도 안팎을 보이는 지역이 많은 상태인데요.

    한낮에는 서울과 대전 33도, 대구 36도로 찜통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주말에도 30도 안팎의 더위가 나타나겠고요.

    장마전선은 다음 주 중반쯤 다시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