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람, 돋보이는 각선미.."다이어트 멈추지 않았다"

스타일M 고명진 기자 입력 2017. 7. 1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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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보람이 성숙한 매력으로 돌아왔다.

박보람은 지난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무브홀에서 진행된 미니 앨범 '오렌지 문' 발매 기념 '보람찬 감상회'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박보람은 보디 옆쪽 트임과 소매에 프릴 디테일이 돋보이는 원피스를 선택해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박보람의 미니앨범 '오렌지 문'에는 타이틀곡 '넌 왜?'를 비롯해 '문워크' '아이러니' '상상데이트' '알잖아' 5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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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휘선 기자

가수 박보람이 성숙한 매력으로 돌아왔다.

박보람은 지난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무브홀에서 진행된 미니 앨범 '오렌지 문' 발매 기념 '보람찬 감상회'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박보람은 노란색 미니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특히 박보람은 보디 옆쪽 트임과 소매에 프릴 디테일이 돋보이는 원피스를 선택해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박보람은 서사무엘과 열애설에 대해서도 능숙하게 대처했다.

박보람은 "서사무엘은 처음 녹음실에서 봤는데 첫인상이 냉정했다. 녹음을 하고 작품을 같이 하면서 편해졌다. 얘기를 나눠보니 어른스러웠다. 친하게 지내고 있다. 저는 성격이 제가 느끼기에 털털해서 남자인 친구가 많다. 그런데 유독"이라며 웃었다.

또한 박보람은 "처음으로 안무에 도전했다. 살을 빼야 안무가 더 잘 될 것 같아서 살도 3~4㎏더 감량했다. 정말 힘들게 연습했다"고 밝혔다.

한편 박보람의 미니앨범 '오렌지 문'에는 타이틀곡 '넌 왜?'를 비롯해 '문워크' '아이러니' '상상데이트' '알잖아' 5곡이 수록됐다. '넌 왜?'는 헤어진 연인에 대한 감정을 담은 곡으로, 힙합 뮤지션 서사무엘이 피처링을 맡았다.

스타일M 고명진 기자 aswewan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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