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트너' 동하, 무기징역 선고 받았다

박슬기 2017. 7. 13.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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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동하가 결국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13일 방송된 '수상한 파트너'(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 마지막회에서는 정현수(동하)가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이날 재판에서 노지욱(지창욱)은 재판에서 "이 사회로부터 영원히 분리하기 위해 무기징역을 구형합니다"라고 말했다.

재판 결과 연쇄살인을 행한 정현수는 무기징역을 선고받았고, 그는 허망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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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SBS ‘수상한 파트너’ 방송 캡쳐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동하가 결국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13일 방송된 ‘수상한 파트너’(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 마지막회에서는 정현수(동하)가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이날 재판에서 노지욱(지창욱)은 재판에서 “이 사회로부터 영원히 분리하기 위해 무기징역을 구형합니다”라고 말했다.

재판 결과 연쇄살인을 행한 정현수는 무기징역을 선고받았고, 그는 허망한 표정을 지었다.

재판을 바라보던 은봉희(남지현)은 만감이 교차하는 모습을 보였다. 노지욱 역시 은봉희의 무죄를 벗긴 것에 대해 기뻐했고 은봉희는 곧바로 엄마를 찾아가 “나 무죄인거 밝혀졌어”라며 감격의 포옹을 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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