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3승' LG 김대현 "선발 준비 꾸준히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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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3승에 달성한 LG 트윈스 김대현이 벅찬 소감을 전했다.
김대현의 투구 수는 98개(스트라이크 62개)였고, 최고 구속은 148km였다.
경기 종료 후 김대현은 "선발 준비는 꾸준히 하고 있었고 우연하게 기회가 왔다. 다행히 잘 던졌고 팀이 승리해 전반기를 잘 마무리해 기분이 너무 좋다. 특히 오늘 경기가 가장 긴장됐는데, 평소보다 더 신경쓰며 투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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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3승에 달성한 LG 트윈스 김대현이 벅찬 소감을 전했다.
LG는 13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7 KBO 리그' SK와의 전반기 마지막 경기서 9-1로 완승했다. 홈런 3방을 때려내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이로써 LG는 전날(12일) 12-6 승리에 이어 2연승과 위닝 시리즈로 전반기를 41승 1무 40패로 마감했다.
LG 선발 김대현은 이날 5⅓이닝 3피안타 3볼넷 4탈삼진 무실점의 호투를 기록, 시즌 3번째 승리를 챙겼다. 김대현의 투구 수는 98개(스트라이크 62개)였고, 최고 구속은 148km였다.
경기 종료 후 김대현은 "선발 준비는 꾸준히 하고 있었고 우연하게 기회가 왔다. 다행히 잘 던졌고 팀이 승리해 전반기를 잘 마무리해 기분이 너무 좋다. 특히 오늘 경기가 가장 긴장됐는데, 평소보다 더 신경쓰며 투구했다"고 말했다.
인천=박수진 기자 bestsujin@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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